저희 삼실이 2개가 있는데..

제가 있는 쪽은 과장님 그리고 각 계의 계장님까지 포석되어 있구요..

옆쪽 사무실은 계장 1명 그리고 다 직원이라서 분위기좀 널널합니다..

제가 있는 파트는 늦게라도 오면은 계장님이 눈치를 팍 팍 줍니다.

오늘도 폭설로 문자가 들어와서 빨리 나왔는데..옆 삼실은 정시에 출근하고..쩝..

물론 옆 사무실과 제 월급차이가 좀 되는데...6백정도..쯤..

저쪽 삼실은 늦게 오더라도 뭐라 안하고, 닝기리.......

연가 쓸려면은 연가신청에 다 사인받으러 다니고, 저쪽은 그냥 알아서 연가신청서도 없이 막 다니고

정말로 같은 사무실이지만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챙겨주긴 높은 사람들과 같이 근무를 해서 그런지 더 많이 챙겨주고..

승진기회는 앞으로 1년뒤인데....더 열씸히 근무해야겠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