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의 장녀 주연씨와 손녀는 코디 조언 등을 위해 자연스럽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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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장녀 주연씨와 손녀가 이번 인도 방문 대한항공 특별기에 함께 탑승했다"며 "이 대통령과 김 여사 내외의 코디 조언 등을 위해 자연스럽게 동행한 것으로, 숙박비 등은 자비 부담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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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가 아니라 권력의 사유화겠죠.
권력 무서운 줄을 모르면 그 칼끝은 결국 그 자신에게 돌아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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