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국대와 k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최근의 국대성적이나 월드컵 조추첨 같은 경우,

 전혀 관심이 가질 않네요.



 문제는 허정무와 조중연라인의 축협.

 월드컵에서 또 16강에 가면 뭘하고,

 친선경기에서 몇십연승을 하면 뭐하나요.


 
 원칙도 기준도 없이, 허정무 같은 자격미달 감독을 뽑아서

 또 '국대 감독 내 차롈세~' 하면서 돌려먹기나 할텐데

 전에 조광래감독이 이번엔 '내 차례였다.'라는 인터뷰를

 보면서 힘이 쭉 빠졌던 것 같이......



 다들 좋아해봤자, 이제 다음 월드컵은 김호곤 차례?

 아님 박성화 차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K리그 행정이건 축협 행정이건 다들 지랄 같네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