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가 있긴 했는데
요즘들어 시력이 더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오랫동안 안경 쓰면서
제대로 눈 검사 한번 안 해봐서
맘 먹고 안과를 갔답니다.


안압검사, 시신경검사, 그리고 눈물샘 검사((!).....등등

검사하는데 시간은 얼마 안 걸렸어요.
한 10분??정도?

진료비는 약 8천원 나왔답니다.



올해 들어 유난히 몸이 아픈 데가 많아져서
소소하게(^^:;) 병원을 다니는데요,
조금 안 좋다 싶을 때 바로 병원을 가니까
무섭지도 않고 ☞☜ 몸 고생도 덜하더라고요. (+돈도 적게 들지요!)


당연한 거지만,
어디 아프면 뭐 큰병은 아니겠지~ 하고 참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확실히 나이를 먹으니까(물론 베팍에선 파릇파릇 꼬꼼화 얼힌이지만 >.<)
조금만 무리하면 몸에 바로 반응이 오더라고요;;;;



어여쁘신 마나님과, 토깽이 같은 자녀를 두신 유부 옹들께서는
몸 안 좋으시면........얼른 병원 가세요.

부양할 식구가 있는 여러분(=유부 옹)의 몸은
여러분 혼자만의 것이 아니에요.
식구들 모두의 것이죠. (좀 잔인한 말인가요? ㅜㅜ)



예외 없이 아무때고 찾아 오는 게 병이니
망설이지 마시고,

아프시면 얼른 병원 가세욧!!!!!!!!!!!!!!!!!!!!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