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화학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아모레 쾌남 CF이다.


중간부분에 보면 남성모델이 손바닥에 스킨로션을 따른후 두 손을 손뼉치듯 마주친 후

얼굴에 바르는 장면이 있다.


분명 흑백시절의 쾌남 CF가 있을텐데...찾지 못해 좀 나중의 CF를 가져왔다.



쾌남이 주입식으로 남성모델이 손뼉치듯 애프터쉐이브 로션을 바르는 CF장면이 나간후

매출이 급성장 했다는 이야기를 어느 책에선가 읽었다.



한 번 해보시라. 로션의 반쯤은 공중으로 흩어진다.

곱게 손바닥에 따라서 바른다고 곧휴 떨어지는 것 아니다.


참고로, 광고속의 모델이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부른 가수 '조정현'의 친형인 '신영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