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과 기대가 부풀었던 이곳이기에 남다른 감회가 남아있습니다.

엠팍을 떠나서 잠시 머물렀던 베팍인들의 마음의 고향이었죠!

회원들이 불안감을 십시일반 나누며 현제의 베팍의 싹을 키워가던 이곳이었기에

잠시 잊혀졌던 이곳이기에 감회가 더욱 새롭고 덩그러이 버려진 이곳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잠시 베팍을 접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현제 베팍이 걱정됩니다.

이글이 평지풍파를 일으킬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해야겠습니다.

회원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것 오프에서 만나는것 좋습니다.

저도 까페동호회원들과 많은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경험으로봐서 모임은 좋은데 후담을 너무나 많이 글로 올리는것 나중엔 문제가 불거질수도 있습니다.

특히,베팍은 카페가 아닌 일반유저들도 많이 보는곳이라서 카페식으로 운영하면

문제점이 쉽게 드러나고 제자리에 머무를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현제의 만족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베팍인들의 열정을 생각한다면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뭐든 적당한 선에서 마치는게 모두에게 이롭습니다.

저는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이라서 부담없이 지켜봅니다만 지금의 유쾌한 베팍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나 많은 뻘글은 골라서 읽어야하는 문제도 있겠습니다.

베팍이나 엠팍은 새로운 소식과 부족한 상식을 채우려고 접속하는 회원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느낌은 솔직히 조금 요즘 베팍의 흐름이 걱정됩니다.

항상 베팍의 발전을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유저로  남겠습니다.

베팍에 글을 못쓰는 입장이라 이곳에 올립니다.

이글을 베팍에 올려도 괜찮습니다.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