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휴대폰이 울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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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꼭 꺼내서 발신번호를 확인한 후 끄는 사람이 많더군요;;;
가방 속에 있든, 주머니 속에 있든,
휴대폰이 울렸으면 그 안에서 얼른 해결을 해야지,
왜 그걸 굳이 밖으로 끄집어 내서, 온 교실에 소음을 일으킨 후에야 끄는 지 잘 모르겠네요;;;;
휴대폰의 주요 버튼정도(메뉴버튼, 통화버튼 기타 등등)는
굳이 눈으로 보지 않고 손으로 만져보기만 해도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나요? 'ㅡ'a
전 진동을 많이 쓰는데요,
만약 휴대폰이 울리지 말아야 할 곳에서 진동이라도 울리면
(아주 중요한 일이라면 아예 꺼 버리지만, 혹시라도 말이죠^^;;)
얼른 제 주머니/가방 안에 손을 넣은 채로, 확인버튼을 누르든지 해서 진동을 멈춰버립니다.
아주~ 조용한 곳에서는 휴대폰의 진동도 소음이 될 수가 있거든요 ^^;;;
안 그래도 집중력 약한데
수업 중이나 강연 중....에 저렇게 휴대폰 쩌렁쩌렁 울리면,
정말 집중력 확 깨지고 별로더라고요 ㅡ0ㅡ
하루에 문자 수십통씩 보내고 전화도 수없이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자기 휴대폰의 주요 버튼 위치는 다 알고 계실테니
적어도 억지스럽게 울리는 휴대폰 꺼내서 번호 확인한 다음 끄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부재중 전화야 나중에 얼마든지 확인 가능하잖아요 그쵸?
결론 :
수업/강연 중 가방/주머니 안에 있던 휴대폰이 울리면, 꺼내서 번호 확인하고 끄지말고,
되도록이면 속(!)에 들어 있는 채로 해결을 좀 해 봅시다!
(밖으로 꺼내면 소리가 두배 이상 커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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