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맥주인 카스가 제일 좋더라구요..탄산도 강하구....

그냥 톡쏘는 느낌이 좋다....원래 술맛을 진짜 모르는데....안주 없이 먹는 것을 못견뎌해서..

그래도 카스는 그냥 홀짝홀짝 마시기에 제 입맛에 딱인 듯 싶습니다...


물론...수입맥주 레페브라운이나...기린도 좋아하는 맥주 중의 하나지만...

가격대비...카스가 제일 괜찮더라구요..


치킨이랑 카스 먹으면 그나마 좋은 하루..^^


암튼 카스 좋아하시는 분 있을려나...


ps:그냥 여성분들은 하이트를 더 좋아하는 성향이 강하더라구요...제 주관적인 제 주위에 있었던 여성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