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뼈에 금하나 간거 없이 -_- 오늘 찾았습니다 -_-;;


아파트 지하 창고에 숨어 있더군요 내려가긴 갔는데 넘 높아 못올라와서 꼼짝못하고 거기서 4일을 보낸 -_-;;


뚝심옹 호출 -_-


내가 내려가서 잡을순 있는데 내가 못올라온다 쭈그리고 앉아서 나 끌어올릴 사람은 형뿐이다 -_-

달려온 뚝옹 나니 구출뒤 올려주고 손을 내미니 쌩...ㅡ_ㅡ;;;;



너무 꼬질꼬질해 데리고 오자마자 샴푸...찾으니 엄네염 -_-


댕기머리로 빨고(내일 병원 바로 데려가서 미용 새로 할거에염 +_+) 말려서 내려 놓으니 -_-


순이...ㅡ_ㅡ 나니를 못알아보고 계속 하악질..ㅠ_ㅠ


무식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