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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뻘] 사실 아직은 마오가 한 수 위입니다. 하지만,

조회 :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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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따라잡았으니 힘내주세요.
























































곽민정 선수.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0-02-21 21:29
 218.♡.205.95

저는 김연아를 응원하는 데에 있어서
왜 다른 선수에 대한 깎아내림이 팬들 사이에 동반되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되던데요

저번에 말씀하신 대로 김연아를 사랑하는 이유가 '예쁘게 잘하니까'라면
(김연아라는 단어는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김연아가 전제인 이 글에서)
김연아의 위치를 다른 선수의 추락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별로 필수적이지 않을 것 같은데요
10-02-21 21:34
 123.♡.176.57

좋은 말씀입니다. 농담은 농담으로 넘어가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런 마음이 바닥에 깔려 있던 건 사실이니 굳이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변명 하나만 추가하자면 '받은 대로 돌려준다'는 마음이 포함된 농담이라고 하고 싶네요.
10-02-21 21:36
 218.♡.205.95

굳이 불편한 반박을 할까말까 하다가
저번의 같은 소재의 대화가 잠시 생각나서 농담인 걸 알지만 달았습니다
흔쾌히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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