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는 아나운서에 대한 환상이 많았습니다.
참언론인으로 가는 수도승처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인들이 하나씩 정치판으로 가서 추한모습을 봤을때 정말 깼습니다.
한선교,이계진,유정현,김은혜등등 정치인이전모습은 정다운 아저씨,멋진 신여성 이런모습였는데
정치인으로서 모습은 본모습을 그냥 밝히는것구나 생각이 드네요
아나운서는 그냥 일반인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냥 언론에 대해서 보통사람들보다 좀 아는 사람일뿐
김주하 처음에는 좋았는데 아나운서 신분에서 순복음행사진행하는것 완전히 깼습니다.
조수빈도 겉모습은 엄청 이뻤는데 노무현 전대통령 선거당시 자신 팬카페에 엉뚱한 글을 쓰고
KBS 9시 뉴스 앵커되서 이명박 충실한 견모습을 보여줄라고 아주 작정을 하더군요
김주하보다는 조수빈이 언론지망생들 사이에 소문이 아주 안좋습니다.
참여정부시절 당시 KBS가 동아일보가 사이가 안좋았는데
KBS면접시험당시 자신이 인턴했던 동아일보를 은근히 감싸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