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4년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2005년인가 06년인가에 완결이 났었으니.

바로 Swallow Knight Tale이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여서 SKT..
 
사실 후속편이 나올거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이번에 작가인 김철곤씨가 SKT2란 제목으로 방대한 스토리를 다시 써나간다고 하기에...

정말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새 애인이 생긴 것보다 더 기뻐서 예약 주문까지 하고

오늘 택배 조회를 해보니 발송됐다길래 현재 두근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이 산 Love Diary(카츠 아키란 일본 작가의 만화책입니다) 신간도 기대중 +_+;;

역시 무적의 솔로부대는 자기 교양에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으하하하하...하하...하..llorz

이젠 솔로인데, CP때 워낙 악독하게 놀아서인지.

아니면 절 보면 COB부터 날리라고 여러분들의 DNA에 각인이 되었는진 몰라도

전 이제 솔로입니다.. 눼.. CP 뗐다구염 ㅠ_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