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보니 고대 그리스의 황금양털을 찾는 원정에 참가한 영웅들 이야기가

비슷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배다른 형제에게 왕위를 빼앗겨 숨어 살다가 황금 양털을

가져오면 왕위를 물려주겠다는 배다른 형제의 약속을 믿고

황금양털을 구해 돌아오지만 왕위를 찾지 못하고

결혼하기로한 여자와 파혼한후 다른 여자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이여자가 죽자 이리저리 방황하다

결국 미치고 행복했던  과거를 생각하다가 잠들던 사이

아르고선의 들보가 떨어지는 바람에 주인공이 허망한

죽음을 맞이 합니다..



여자를 잘 다루는 이아손=> 이대길

비파의 명인 오르페우스 => 설화

천리안을 가진 린케우스 => 왕손이?

예언력을 지닌 몹소스    => 최장군?

주먹질의 왕자  플리데우스 => 천지호



황금양털을 찾는 원정대 이애기로 보면 추노도 주인공들이 전멸하다 시피

죽어서 비극으로 끝날 듯 싶네요...



위 이야기 전개와 비슷하다면 천지호와 설화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네요..ㅡ,.ㅡ;




P.S:뻘 생각이라 생각 드시면   패~~~~쑤  해주세요...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