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도 화창한 금요일..무려 금요일이네여

전 오늘 아침에 팀미팅떄 팀원들에게 안좋은소리좀 해서 기분이 꿀꿀

영화

거꾸로 하면 화영->화영? 화형? 아 뭔 생각이 날듯말듯

어야둥둥

어제 퇴근후 영화를 보았어여

오홋 전 첨듣는건데 이영화 추천합니다.

뭐 내용이야 뻔한내용인데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하고 지루하지 않네여.300의 주인공남자배우와 그레이아나토미의 여주인공이

알콩달콩 연기와 내용들이 연애 해본분들이라면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많이 공감할 내용들로

꽉차있네여

제가 보기에 연인들끼리 진도가 잘안나가시는분들에게 추천해여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무엇무엇을 가르치기 전에 이영화보기를 추천)

어쨋든 어제도 극장안에서 18금이 있었어여

아무래도 강남한복판이다보니 젊은 남녀들이 참으로 많아여

젊다못해 꼬꼬마커플들이 우리앞좌석에서 영화시작전에 뽀뽀와 함께 딥키스까지..ㄷㄷ

근데 여친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는데 점점 뒤로 제껴지더군여

이런 남자 꼬꼬마


사
발
x
아













사
랑
합
니
다

그 꼬꼬마 남자아이 사랑하고 싶더군여....

공공장소 영화관에서 제가 언제적 이런 과감한 애정행각을 해보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분명 영화보기 전에 불필요한 애정행각 하지 말라고 방송까지 내보냈는데 이런

철면피같은 꼬꼬마........사랑해요 꼬꼬마.....

뭐 어제 영화뿐아니라 볼거리를 제공한 꼬꼬마에게 무한한 COB를 날려주면서



오늘도 즐건금요일 되시길 바라면서


뭐 아님 말고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