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진한장 [자연인]시골… 이메일보내기 아이디로검색 작성일 : 09-10-12 07:42 조회 : 869 관리메뉴 검색목록 목록 나얼 | 귀로오랜만에 또 사진 몇장으로 인사드리네요.매일같이 이렇게 멍때리는 시간은 늘어만가고. 사람들과 사이는 소원해져가고..현실도피가 점점 더 해져가는듯..내년쯤에는 현실세계로 돌아가려 햇는데...이러다 이렇게 멍때리며 또 정줄놓고 살아갈듯..크다면 크고 . 작다면 아무것도 아니었던..지난해의 일들이... 쉽사리 머리속을 떠나지 못하고 그렇게 매일 빙글빙글 돌며..이젠 꿈인지 현실인지. 오늘인지. 내일인지도 구분도 못하고 하늘만 보며 살아가네요.#01#02#03#04#05#06#07오랫동안 열망해오던 XPAN을 잠시 써 보았는데..참 그.. 광활한 화각에 놀랍고. 루페로 보는 모습은 더욱더 놀랍고...스캔 실력이 모자라 다 표현하지 못함이 안타깝기도 하네요.ㅋ모난성격탓인지.. 남들다쓰는거 보다.정방형의 핫셀과 파노라마의 XPAN이 오묘함속에 밋밋한 내공을 조금은 달라보이지 않게 하지 않을까 하는 어설픈 생각을 했으나 ..역시 사진은 내공이 중요하죠..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즐거운 한주의 시작되세요~ 이전글 다음글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