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기간중 권총협박을 받았다는 어떤 사람(?) 이야기인데요,

권총 협박 진실 논란에 대해 파란집과 선진당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파란집 김은혜 대변인 :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떠도는 이야기를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논평을 낸 데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 당 대변인의 도리가 아니며 사과해야 할 사안으로 본다.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 :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조선일보 보도가 떠도는 이야기인가?
                                   청와대가 지금까지도 조선일보에 대해 반론권이나 정정보도청구권을 요구하거나
                                   행사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 그런 기사를 쓴 조선일보는 무섭고 자유선진당은 만만한가?

관련 링크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0417520671874&linkid=4&newssetid=1352

연아 경기 기다리다가 컴을 켜보니 저런 내용들이 있네요...

파란집의 저 여자는 이러저러해서 요렇게 된거다라는 가장 기초적인 내용 조차도 브리핑하지 않고 그저 신문보도가
사실이 아니다라고만 하고 있는데요..

과연 파란집에서 좃선에 정정보도를 요구할까요? 요구한다면 뭐라 하면서 요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