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3인방 중 으뜸이라고 생각되는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졌네요.
노게이라는 프랭크 미어전 이후 생애 두번째 타격 ko패군요.
미어때야 부상으로 훈련을 거의 못하고 펀치드링크에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제 콩디숑에 50퍼센트도 아닌 상태로 출전해서 졌다지만,

이번엔 몸도 잘만들고 의욕적으로 나왔는데
케인 벨라스케즈가 너무 강했습니다.

마치 효도르를 보는 듯한 핸드스피드와
본야스키와 같은 타격 콤보를 구사하더군요. 케인.

효도르가 ufc에 입성하지 않는 한
브룩레스너도 곧 잡고 
머지않아 헤비급을 거머쥘 것 같네요.




그리고 크로캅은,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흉아를 잡아서
재기의 발판을 조금 마련했고,

반더레이 실바는,
데니스강을 ufc에서 밀어낸
마이클 비스핑을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