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간 도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
까쥬기님 연락 못드려 죄송하구요;;;
밥셔틀 할 수도 있었는데...;;

암튼 자는 시간 빼고 밥 먹는 시간 빼고
하루에 적어도 10시간은 걸어다닌듯 하네요.

완전 하드코어 익스트림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무릎 연골이 다 나가고...ㅠㅜ




아!!!
제가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여행사의 항공권+호텔 패키지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그전에 e-티켓도 받았구요.

어제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밟으려는데...

JAL항공사 직원분이 어떤 컴퓨터로 안내하시더라구요.

먼저 여권을 기계에 대면... 이름이 뜨고 비행기 좌석을 지정하라는데...

이런 시스템은 또 첨 봅니다.-_-;;;

암튼 제가 원하는 자리도 없었고...창가 자리는 아예 꿈도 못 꾸고...

그래서 제가 항공사 직원분한테 우리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했기 땜에

이미 좌석이 배정되어 있을꺼다.

다시 확인 해 봐달라 했더니...

예약은 되어 있는데...좌석 지정은 안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상품을 예약할때 미리 좌석 배치까지 해주는거 아니냔 말입니다.

혹여나 공항에 늦게 도착하면 일행이라도 뚝~떨어져서 가야 하냔 말입니다;;;;;



* 참고로 전 여행은 몇번 다녀왔지만.
 제 스스로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 주위 사람에게 의지했을뿐 자세한 발권 용어나  기본 상식은 무지함을 알려 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