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무실에서 찍은 대나무 사진입니다.
사시사철 푸르고 곧은 것이 선비와 같다고 일컽는 대나무,
이건물 주위에 왜 심겨져 있는지는 아마도 주인이 좋아해서일 거라는 추측이 있지만 (Stanford가 대나무가 많죠, 그곳을 좋아할 겁니다, 한동안 이사장이 머물렀었죠) 추측일 뿐이고,

맨날 보니 보면 담배생각밖에 안나네요.
S3pro를 몇개월만에 꺼내서 한컷 찍었습니다.
조만간 NX10으로 기변해볼까 생각중인데 귀차니즘으로 실행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7시간 걸려 출근한 사람도 있던데 다들 퇴근길에는 안녕히 집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