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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면 스포] 오펀 천사의 비밀은 바로..

조회 :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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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터죠.. 보신분들 그쵸? ㅎ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09-09-10 19:57
 118.♡.150.36

전 이 영화 괜찮게 봤어요.
imdb.com에 스크린엔 나오지 못한 원래의 시나리오에 대해 읽어봤는데 참 슬픈 뒷 얘기가 있더라고요.
09-09-10 20:02
 124.♡.1.97

저두 괜찮게 봤습니다. 영화 뒷담화까지 모르겠는데.. 슬픈 뒷애기는 쪽지로 좀 .. ㅎ

그리고, 무서운 소녀 에스터역을 열연한 이사벨 펠먼의 연기력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09-09-10 20:51
 125.♡.148.40

이 영화 봤습니다. 저에게는 그녀 정체의 비밀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비둘기 죽일때부터 영화관 뛰쳐나가고 싶도록 불편한 영화더군요. 그 뒤로 얼마나 잔인한 짓을 계속할까 지켜보는 바람에 다른 곳에 신경이 안 쓰이더군요. 공포 영화가 원래 이 정도로 잔인한 건가요 ㅠㅠ
09-09-10 21:05
 124.♡.1.97

정체의 비밀은 이 영화의 키포인트인데.. 그렇게 안보셨나보네요.. 뭐.. 달리 느끼셨다면..

그런데.. 비둘기 쳐죽이는 씬은.. 워낙 하드코어 슬래쉬 무비들이 많은지라.. 그런씬은 공포도 아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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