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만 짤리면 무슨 엔트리나 라인업이라도 상관없는데..ㅡ,.ㅡ

 오늘 경기로 이제 가능성은 0%에 수렴하고;;;



 FW : 박주영(모나코), 이동국(전북), 이천수(ㅜㅜ), 설기현(포항), 김영후(강원), 이근호(주빌로)

 MF : 박지성(맨유), 조원희(수원), 기성용(셀틱), 이청용(볼튼), 김정우(광주), 김남일(톰 톰스크)

        최태욱(전북)

 DF : 오범석(울산), 이영표(알 힐랄), 김형일(포항), 조용형(제주), 

        김상식(전북),  최효진 (포항) 이정수(가시마)

 GK : 이운재 (수원), 신화용 (포항), 김용대 (서울)


 물론 뭐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엔트리이지만..ㅜㅜㅜㅜㅜㅜ

 김형일 대신 곽태휘가 들어갈 거고..ㅡ,.ㅡ

 천수랑 김영후도 뽑힐 리 없고;; 

 

 어쨌든 4-4-2를 쓰는 건 자살행위일테니,,;;;

 4-3-3으로 조합해 보자면


            박주영(이동국)

  박지성---------------이청용(이천수)

                   기성용
   조원희---------------김정우

이영표--조용형--이정수--오범석
            (김형일)

                   이운재


 가 최선이겠네요..ㅡ,.ㅡ;;

 
 쓰면서도 뭔가 두려운 이 조합;;

 조원희가 08년 정도의 폼만 회복해 준다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현실은 저 자리에 누가 들어갈지가 의문이네요.


 결국 김남일은 어떤 형태로든 대표팀에 합류할 것 같긴 하고,



 천수나 좀 테스트 해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