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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병원에 누웠다네요..

조회 :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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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고났다고 썼는데...

역시나 병원가서 누웠답니다...

보험회사에서 연락왔네요..........

와...............짜증 만땅!!!!!!!!!!!!!!!!!!!!!!!!!!!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0-01-25 14:20
 211.♡.4.188

택시 운전 기사분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그나마 만나서 아쉬운 소리 않하고 보험회사에 맞기신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10-01-25 14:26
 211.♡.4.188

뒤에 타신분이 라고 해서 택시인줄 알았아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근데 보통 가벼운 접촉사고면 입원은 않하지 않나요?

이상 작년에 교통사고만 3번 당했던 ....
10-01-25 14:29
 122.♡.151.29

쩝... 거의 제 예상범위네군여... 뭐.. 그냥 보험회사에 맡겨버리구.. 잊어버리세요.

할증은 붙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구여.

뭐.. 억울하다고.. 법원가자고 할수는 없자나여?? +_+;;
10-01-25 14:35
 211.♡.4.188

아 저런분이 있기는 하군요

작년에 교통사고 3번 났었는데...

전부다 다른 분이...

한분은 QM5 새차를 뽑으셔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범퍼카 놀이를 하셨고
(게다가 이분은 그냥 가실려고해서 뺑소니로 넣으네 마네 하면서 열받았던...)

다른 분은 일요일 아침에 술이 덜깨셨는지 조수석쪽을 아작을 내신분

문짝2개 바퀴 옆까지 싹 지대로  박으셨던데...

마지막 분은 다리위에서 가볍게 뒷범퍼...

별일 아닌줄알고 연락쳐만 받고있었는데... 범퍼가 밑으로 찌그러져서 센서가 망겨젼더군요
10-01-25 14:44
 59.♡.194.11

제가 지인을 통해서 잠시 알아봤는데, 일단 진료비 들어가는거 막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
상대방이 이런 쪽으로 전문적으로 사기치는 사람이면 전산기록이 있어서 진료비 지급을 막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뭐 어쩔 수 없답니다.

보험사 통해서 해결하면 된다니 너무 신경쓰시지는 마시고, 액땜했다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할 거 같아요.
10-01-25 15:06
 218.♡.19.196

어쩔 수 없어염.. 보험료 할증 감안 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여..

저도 2년전에 비슷한 경우를 당해봐서.. 살짝 부딪혀서 범퍼에 기스도 안났는대.. 아저씨 1명 아줌마 3명이 차에서 우르르 목잡고 내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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