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사람 없을 시간인가요 ?

저 남친이랑 450일째에요 만세~

무한도전 보려ㅑ고 피씨방 왔ㅅ어요

근데 배가 고파서 짜파게티 먹었어요

계산하니까 알바녀가 요리해서 단무지랑 같이 갖다주고, 다 먹으니까 ㅊ ㅣ워주네요 ㄷㄷㄷ

신세계다 송구스러워라



울산은 눈이 안와요

경남은 소백산맥이 지켜주나봐요

아침에 뉴스 보는데 다른곳은 영하 7도, 8도 이런데 울산은 -0.7도 더라구요

제가 추위를 잘 타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근데 왜 더위도 타는지 모르겠어요

남친은 제가 참을성이 없는거래요

하긴 배고픈것도 못참아요 기다리는것도 못참아요 지루한것도 못참아요



임용고시 2차 붙고, 낼모레 3차시험이에요 우왕떨려

3차시험전까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이쁜모습으로 면접보려ㅑ했는데 

풍채가 오히려 좋아져서 일잘하는 인상 줄 것 같아요

그래도 면접콴님들께 윙크하고와야지 !



그럼 일단 안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