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것도 죽이 맞아야 놀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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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피신계획으로 3이서 통영을 가기로 했었어열.
근데 가시나 한명이.............. 뜬금없이 ;;
눈에 문신을하고싶다고. 같이 명절때 그거나하자네열.
주사맞는것도 무서워서 털이 촥! 서는데;;;;;문신;
니나하세열.-_-
가시나 또한명은 갑자기 탐라를 외치고있네열.
성수기 .. 구하기 힘든 탐라행.
니나 목터지게 외치세열. -_-
이거뭐.
나도 일초에 맘이 수십번은 왔다리 갔다리하긴하지만.
둘다 궁딩이까고........ 흠씬 때려주고 싶네열. ㅠㅠㅠㅠ
아~아~ 3일 간.
벽에 붙은 벽지처럼 살아야할랑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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