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입 여직원들 면접 보느라 밤낮없이 일하느라 멈춘 상태이지만

신조운영자가
한창 블로그에 몰두할 적에 자주 언급하던 사이트가 두 곳 있었지요


원어데이 : 하루에 한 가지 물품만 판매하는 사이트?
하프클럽 : 나름 유명한 브랜드 상품을 싸게 파는 사이트?


암튼
제가 인터넷으로 옷을 몇 번 사보니, 늘 후회만 하게 되던데
하프클럽에 주문하여 정모가 있던 날 집에 도착한 후드티를 입어보니
뭐 그럭저럭 맘에 듭니다

그거 사면서 함께 주문했던,
이사한 친한 형네 집으로 보낸 놀이방매트도 꽤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이건 CJ홈쇼핑에서 파격세일로 더 싸게 팔고 있었음 ㅠㅠ)


그리고
오늘 받은 팬티 5종 셋트는
원어데이에서 주문한 것인데요
똑같은 상품을 여타 쇼핑몰에서는 1만 정도 더 비싸게 팔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해서...


http://www.oneaday.co.kr/Etc/OldGoods/detail.php?prdno=Mjg0NQ==


 



여러분께도 소개하려고 했는데,

One A Day...

이미 세일 기간이 끝났네요


우야둥둥
덕분에 인터넷으로 의류를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긴 했습니다만
그래서 걱정이라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