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분들이 정모신가요..?

오래전부터 잡혀있던 짧은 1박2일의 여행..
사실 근래들어 하루에 열두번도 더 짜증내는 절 위해 준비해준 여행이라..
무엇보다 참으로 궁금한 많은 님들의 얼굴 볼 기회를 놓친다는게 참 아쉽네요..

그런데 무엇보다 요즘 제게 필요한 건..
가슴 속 깊은 곳 까지 깨어나게 해줄 차가운 바람.
산타는 건 영 자신 없지만 하얗게 눈 덮힌 산을 멀리서라도 바라보고 온 다면.
조금은 시원해지지 않을까 하는 작은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정모 참석하시는 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또다른 주말 계획이 있으신 분 들 더욱 좋은 시간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