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처럼 일만하다가 드디어 어제부터 휴가란 것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아침에 모든 일을 다 마무리 짓고 고향으로 내려와 아무 걱정 없이 수면을 취했는데....

그만....

또 여섯시에 일어나 버렸습니다......길들여진다는건 참 무서운거네요...

하지만 휴가란 생각에 다시 수면으로......*^^*

결국 12시간을 수면으로 보내고 나서야 일어나고......먹고......자고......먹고........

이런 행복이 얼마만인지.......ㅠ.ㅜ

카라만 1등하면 더 행복할텐데......

암튼 오래간만에 너무 좋네열~~~~~*^^*




아....이모습을 한번 더 봐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