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뒤늦은 뻐카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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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주 보게 되는 참한 처자가 있습니다.
때마침 베팍에서 '뻐카충'을...읽게 되었고...
그저, 서먹함 좀 깰 수 있다면...하는
쪼매난 소원.
넌지시 뻐카충을 날려봅니다.
"혹시, 뻐카충..어떻게 하세요..?"
"네? 그게 뭐예요? ^^ "
"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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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소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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