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좋은 토요일날... 몇몇분들을 만나고 왔는데....

발설해서는 안될 그런말들만 듣고온 느낌.. ㅡㅡ;;




스토리 1

하나는 친구 이야기...

나이도 쳐먹을 만큼 쳐먹은것들이..

여자 하나 때문에 갈라지고,

또 그것 때문에 친구 사이에서 송사가 날뻔 했더라는 쇼킹한 스토리...

고딩적 친구 몇명이서 중재하려다가 당사자들과 서로 절연한 상태라능.. ㅡㅡ;


얼추 1년전부터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었던것 같은데...

쇈네 홀로만 몰랐었던.. ㅡㅡ;;


후..........



사실 문제의 그 여자... 첨 봤을때... 인상이 좋질 않은것 같아서..
(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이지 않았으믄 좋겠다는 그런 느낌.. 왠지 친구넘이 된통 당할것 같은..)

차마 "그런 애"랑 사귀지 말라는 말은 못하고..(시밤 10년만에 사귄다는데...)

그 친구가 여자친구 소개시켜준다~는둥 잼있게 지내자는둥... 그런 소리할때

무쟈게 피해다니면서도 속으로는 미안해 죽을것 같던 그 기분....

말도안되는 허무맹랑한 변명들을 해대면서 그렇게 뺐었는데.....

그 모든 짓들이....한순간에 허탈함으로 변했다랄까요?



내 다른 친구의 눈에 눈물이 나게한 여자였다면...

그럴 가치 조차도 못 느꼈을것을.....



첫인상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것일까요?

어쩜 그 여자애는 제 첫인상을 벗어나질 못했군여....



이런 써글.......

덕분에 어제 술과 담배만 축낸... ㅡㅡ;



스토리 2

"아이팟이 못나오는 이유"

ㅎㅎ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대충 알려주신 분께서 위험할듯하니..

요약해서...

1. 애플 이 개쓰레기 갱생퀴들..

2. 국법은 지엄하다.

3. 2주 후면 결판 난다.

4. 와이브로, wifi 갖고 이지둥 하는거 아니다..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