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묘하게도 긴 치마 입는 여자붕들 참 이뻐보이더군여....

이건 머... 늙어가면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사실 어릴때부터... ㅎㅎ


엄밀히 말하면...






ㅎㅎ........

요붕 기억하시는 분 있나여? ㅎㅎ


요붕을 뵙게 되면서 부터.... 긴 치마에 대한 환상?에????

요 영화 모르겠다시는 붕들은 아래를 긁으세여... ㅎㅎ


(시네마 천국 中 주인공 토토의 사랑의 대상인 엘레나 되겠네요)



암튼 이붕의 영향 때문인지...

이상하게 길가다가 긴 치마 입으신 붕 뵈면... 눈이 돌아가능.. ㅡㅡ;;;
(머..... 이 더운 여름... 긴치마가 희소하다보니 눈이 돌아갔을수도 있지만... ㅎㅎ)

짧은 치마는 ... 좀... ㅡㅡ;;; 그냥 그렇더라구여...

한번씩 주목은 하게되어두... 인상에 깊게 남지는 않더군여.. ㅡㅡ;;







... 위엣 짤이야 거의 수녀들이 운영하는 학교의 교복 같은 느낌이지만...

뭐랄까.... 우아함과 기품과 고풍스러움이 담겨있는 그런 느낌?

도도한듯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척 편한 느낌?

그렇다고 바지 처럼 아주 편한 그런 것은 또 아닌... ㅎㅎ




머.... 제가 오늘 길을 가다가

갈색 그라데이션 긴 치마를 입으신 채 책을 꼬옥~ 안고 걸어가시던 여자분을 뵈었다고 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



아흥... 어지간히 취했나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