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지 마을 돌고래 사냥의 만행을 찍어내어

전 세계에 알리려는 운동가들의 모습이 담긴 다큐 되겠습니다.

작년 꽤 큰 반향을 일으켰고,

몇몇 TV 채널들에서는 꼭봐야할 다큐 등등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지요

아울러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니

한번 지켜볼만도 하겠지요.. ㅎㅎ


돌고래 "플리퍼" 를 TV 프로그램화 하는데 기여한 장본인이자....

"돌고래가 상업적으로.....

즉, 각종 해양 수족관, 씨월드 등등에 팔려가게 만든 장본인인

최초의 돌고래 조련사 " 릭 오배리"의 전향의 이유와 회개 이야기들과



여러 운동가들이 일본 관료와 주민들의 조직적 방해활동 속에서

돌고래 사냥 장면을 담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야기들로 채워져있습니다.


대충




이거 비슷한??? 장면을 포착해서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말이죠.



어차피 편향된 다큐이니 판단은 개인에게 맡깁니다만....

뭐.... 먹지 말자는것도 아니고, 먹는사람 비난하자는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어제 고래고기가 나오길래....... 좀 착잡해지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