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니를 즐겨 보진 않지만....
가끔은 제 취향의 애니들이 없나,
몬가 흥미로운게 없나,
검색해 보곤 합니다.
그러다가 '망량의 상자' 같은 걸 건지면 유레카~를 외치곤 하지요.

방금도 외친 유레카!!!!!!!!!!! +_+
'푸른 문학 시리즈'라는 알듯 말듯한 제목에;
짤도 내용을 가늠하기가 어렵고; 
특히나 불펜서 배운 아오이 소라양의 의미를 알기에
영어로 Aoi bungaku series 란 제목이 왠지 수상;
하지만 내가 알기로
Aoi 는 '푸른색' 이란 뜻이고,
또 문학 시리즈라닝
검색을 해 보았어요.



알고보닝,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
다자이 오사무, 나츠메 소세키, 사카구치 안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대표 단편들을 tv 애니로 만든 작품이군요. +ㅁ+ 얼씨구나 조오타~

당장 젝아 좋아하는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이 어케 그려졌을지 궁금~ 궁금~ >ㅁ<

일본 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분들에겐,
혹은
잘만든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작품일거 같아 추천합니닭 +_+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3212

자세한 정보는 요 링크를 따라가서 읽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