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좋아했던 과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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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얘는 꼭 튀겨먹어야 해연.
튀긴 거 2개에 50원
(주의사항- 신나서 들고 뛰다간 다 뿌셔짐
취급시 매우 조심해야함)
2) 돈 쫌 더 있으면 먹었던 튀긴거 하나에 50원짜리 럭샤리 어포.
먹어도 먹어도 성에 안차던..지존의 주전부리
돈읎을때 주변에 누가 먹고 있으면.. 추접스럽게 계속 처다보게 만들던 마성의 그 맛.
(주의사항 - 엄마한테 먹은거 걸리문 한대씩 맞음, 강한 냄세때문에 먹은후 각별히 조심해야 함)
3) 짠맛과 기름진 맛에 질리면 가끔씩 먹던 아폴로, 한봉에 60원인가 했음
(주의사항- 한봉을 무리해서 다 빨아 먹음 입천장이 헐어버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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