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함에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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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문쇼를 보면서...
그들의 천박함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다.
언론도 박근혜 조문 영상만을 틀고 소리를 제거해버리면서
유가족들의 항의(욕설) 소리를 제거해버리면서 천박함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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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잃었습니다.
자식을 잃고 슬픔과 애통함에 빠져있는 유족들 사이에서...
사진 하나를 건져내기 위해 쇼를 하며 유족들을 몇번은 더 죽이는 그들의 천박함에..
이정도까지 천박할 수도 있는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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