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베팍 횐님들 불금인데 신나는 계획은 하나씩들 세우셨습니까!

저는 아직 백수라 불월~ 불일 을 보냅니다.

쌓아둔 장작이 없어 가지고서는 활활 태우지는 못하는.. 성냥불도 피울락 말락하는 게 함정입니다만~

어제는 전 직장 주임님이 불러서 만나고 .. 왔어요 괜히 관뒀다고 또 후회했습니닼

아무튼~

요새 날씨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에 추웠다가 더웠다가 흐렸다가 비왔다가 그쳤다가 이러는군요.. 왠 트위스트 바람인지..

구글에 적나라 하게 제 글이 검색되어 아이디 구글링 돌려도 잘 안나오는 걸로 다시 맹글었어요~ 뭐 그닥 털리거나 뭐할 것도 없는 사람이지만서도요.

오늘도 잡코리아, 알바몬을 뒤집니다.. 뒤지기만..-_-;;

아웃소싱이 엄청 많더라고요~ 아웃소싱은 해도 알바 수준이고 경력에 큰 도움도 안된다고들 하셔서... 당장 돈 벌긴 해야 하는데..

회사 관둘때 호기롭게 뻥차고 나왔거덩여. 다 말렸는데 ㅎㅎ

지금쯤 더 갠춘한 회사 들갔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것을 능력도 없는데 너무 막 질렀나봐여..

뭐 일해야죠~ 어딘가.. 제 몸뚱아리 비빌 곳이 있기를..

화르르 불태우세요 불금을~ 제 몫까지 부탁드릴께요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불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