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에 따르면 블로그 글에도 국정원 관리가 붙은 것 같죠.

저도 제 블로그에서 이런 냄새가 나는 경우를 꽤 많이 발견했습니다.

이런 댓글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단 몇몇이 거의 동시에 달라붙는다.

2. 글을 길게 쓰고 같은 말을 계속 한다.

3. 댓글에 덧글(답변 댓글)을 달아주면 몇 분 내로 반응한다.

4. 블로그 주인장을 좌빨, 종북으로 규정하려 한다.

5. 종종 동일한 스펠링에 숫자만 다른 걸로 다른 사람인 척 하는 귀여운 실수도 한다.

그럼 전 이렇게 대응합니다.

1. 처음에는 모든 이들에게 상식적으로 대응합니다.

2. 세번 정도까지는 놀아주고 위의 경우가 의심되면 그 담부터는 장난으로 대응해 줍니다.(상대방 달아오름)

3. 댓글 다는 애들은 했던 말 무한반복하면서 쥔장이 지칠 때까지 무한 댓글 답니다.

4. 밴 경고 후 반복 시 신고 및 차단조치~(신고된 댓글은 사라지고 이 블로그에는 그 계정으로 댓글 못 달게 됨)

얘네들의 방법이 블로그에서는 잘 안 먹히는게...

블로그는 커뮤니티가 아니라서...주인장이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요...

블로그의 심판자는 나다!!!

오늘도 천안함 프로젝트 영화 리뷰에......영화도 안 보고 온 댓글러 하나가...'음모론 개소리'만 무한 반복하길래....깔끔하게 신고/차단 처리

(제 포스팅은 영화 내용은 안 다루고 영화의 주제가 천안함이 아닌 소통이라는 것만 다뤘습니다.)

마지막글 길게 적었던데...신경 안 쓰고 신고해버리느라 무슨 내용인지도 안 읽어봤네요...

http://smoker3.blog.me/3017566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