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업데이트 - 회냉, 물냉 그리고 디저트 소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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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었던 그곳으로 오늘 점심을 위해 갔습니다.
회와 함께, 볶은 고기들이 들어있습니다.
양념장 너무 맵지도 않고, 달달하고 고소한 것이 너무 마음에 드는 양념입니다.
회는 홍어회라네요.
볶은 고기들이 아래에 깔려있어서...
마지막은 숟가락으로 마무리를...
역시 냉면은 쉐어가 정석
물냉은 어제 그대로의 비주얼...
와이푸는 물냉이 훨씬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원래 물냉을 편애함)
양이 작은 와이푸와 이 양많은 냉면 두그릇을 먹었더니..
배터져 죽을뻔...
집에 오는 길에 한남동에 소프트리가 생겨서..
디저트는 요놈으로...
그나마 한남동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줄이 길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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