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오턴, 브록 레스너와의 재경기도 패배/스팅, 목상태 정상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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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가 오늘 진행한 라이브 이벤트 (하우스 쇼)에서 랜디 오턴과 브록 레스너의 재경기가
실격패, 카운트 아웃 패배, 심판의 경기 중단으로 인한 패배가 없는 조항이 적용된 채로 열렸는데
오턴이 F-5를 RKO로 반격하는 듯 선전했지만 6분만에 또 다시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원래 이 경기는 오턴의 뇌진탕으로 인해 취소될 뻔했지만 강행되었습니다.
(어차피 방송되지 않는 경기이기에 스포일러는 아닙니다.)
한편 WWE는 오턴이 몇달 후에 WWE 월드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망가뜨려놓고 월드 타이틀 도전기회주면 뭐하는지... 타이틀 주지도 않을 듯)
- 역대 최초로 WWE/TNA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된 "아이콘" 스팅이 목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현재는 수술이 필요없을 정도로 몸 상태가 정상적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여전히 자신의 꿈은 언더테이커와 마지막 경기를 가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잘하면 한 경기 더 하고 공식 은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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