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요즘 맛들인 건 한창 세일중인 아몬드 후레이크!!! 냐하~~~~~

켈로그보다 포스트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낮아서 갈아탔는뎅,

첨에는 맛 되게 없어서 ㅜㅜ 도대체 포스트 사 먹는 사람들은 입맛이 뭐꼬!! 했다가,

다시 간만에 켈로그 먹으니 왤케 달던지 으윽;;;

암튼, 울 동네 마트에 아몬드 후레이크 620g짜리(원래가격은 6700원)를 4700원에 팍팍 세일해서 팔길래,

냉큼 두개 집어왔네요 유후~

우유도 매일꺼 1리터짜리 1980원에 팔길래(보통 1리터에 2350원정도 합니더) 집어왔고요.

오곡 코코볼도 세일해서 사 먹을까 했는데, 이건 의외로 입자(!)표면이 까칠해서(모양은 둥글지만)

먹다보면 입천장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패쑤~~

좀 전에 한그릇 퍼 먹었는데 또 땡기네요 +ㅠ+ 츄릅~~~ 이렇게 나의 뱃살은 늘어만 가공 ㅡ0ㅡ

또 먹어야쥐 +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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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이크에 중독됐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