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끼고 술 마시는 곳 가는 것

원래 술도 안 먹지만 일반적인 술자리는 따라가서 얘기도 하고 맞장구도 쳐주고 가끔 만취한 사람 뒷치닥거리도 하는데

여자 끼고 술 먹는 곳 가게 되면 표정 관리가 안됨. 간 사람도 한심하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한심해보이고 -_-

사냥, 낚시

이미 인간은 먹을 용도만으로도 충분히 동물들을 죽이고 있음. 취미 생활로까지 굳이 동물을 죽여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또래 애들이 곤충이나 개구리 잡아서 재미로 죽이는 것 보면 눈쌀이 찌푸러졌었음. 저러지 않고도 충분히 놀 수 있는데

말이죠. 인간이란 동물의 잔인성은 본능인 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