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윈드서핑 배우는 것 의외로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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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이 배우는데,
더운 날 강물위에서 노는 것을 보니 시원해보이긴 하더군요.
지금이 이벤트중이라서 그런가?
3일동안 10만원도 안 하네요.
3일만 배우면 알아서 스스로 탈 수 있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친구녀석이 저도 꼬셨는데....
저는 발 때문에 현재 샤워금지령이 내려져있는지라..
놀러오래서 애들 얼굴 잠깐 보면서 찍사 역할 좀 해주고 왔어요~
뚝섬유원지쪽에 업체들이 모여 있더군요.
(이쪽에 이렇게 모여있는것 처음 알았어요.)
여성분들 비율도 높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보니...금방 배우더군요.
며칠만 배우면 초보자용 윈드서핑 혼자 탈 수 있음...
더운 날 강물위에서 노는 것을 보니 시원해보이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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