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주인공 베네딕트 컵버배치의 돌출 행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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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셜록 아시나요?
이 셜록이라는 미드로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배우가...엄청난 인기스타가 되어버립니다.
마치 하우스의 주인공같이 독특한 매력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죠.
그런데 최근 이 배우의 돌출 행동이 재미있습니다.
파파라치들이 자꾸 쫓아다니자...5일 전 그들에게 직접 쓴 문구를 하나 보여줍니다.
위의 사건이 조금 돌출성이었다면...
어제는 문구를 조금 정리해서 셜록 촬영장에서 기자들과 팬 앞에서 이 문구들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의 전세계 감청에 대해...)
Questions we have a right to ask in a democracy – Cameron, Theresa May, GCHQ, teachers, parents, each other.
Hard drives smashed, journalists detained at airports – Democracy?
Schedule 7 prior restraint – is this erosion of civil liberties winning the war on terror?
What do they not want you to know? And how did they get to know it? Does the exposure of their techniques cause a threat to our security or does it just cause them embarrassment?
그런데 이 문구가 상당히 묘합니다.
현재 한국의 국정원 사건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민주주의 하에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한 권리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 남재준 국정원장, 경찰, 검찰...(너무 많다 생략)
수많은 여론조작 댓글들과 경찰의 수사 은폐/발표조작 - 민주주의가 맞는가?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함으로써 여론을 조작함으로써 북한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는가?
왜 그들은 당신들이 알기를 원하지 않는가? 어떻게 그들은 그것을 알게 되었는가?
그들의 기술을 폭로한 것이 우리의 안보에 위협을 초래하는가 아니면 단지 그들에게 당혹감을 일으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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