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주 계양은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일단 제가 다니게 될 수도권에서는 하루에 남녀 두경기를 합니다.

서울- 기름집, 우리카드

인천- 흥국, 땅콩항공

수원-현건, 한전

이런식인데요.

계양은 저번에 여자부 시작하는 5시 좀 넘어서 갔더니 입장권에 현대-땅콩으로 찍히고

그자리서 두경기 쭉 봤는데요..

내일 장충 경기를 예매하려고 하니 두경기 입장권을 따로 파네요;

그래서 판매 정책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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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을 해보면..

1. 지정석으로 1경기 관람한 사람은 2경기는 비지정석으로 옮겨서 관람해라

2. 비지정석으로 1경기 본사람들은 2경기도 비지정석에서 봐라

3. 2경기로 지정석 예매한 사람들은 자기자리서 보면된다. 1경기 지정석 사람들 보내고 앉으면 된다

4. 2경기 비지정석 예매자들은 걍 비지정석에서 보면된다

5. 2경기 구매자들은 3시15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1경기 시작은 2시)

그리고 우리카드경기는 우리카드 있으면 50퍼 할인이 되네요

그러므로 이번주 경기가

1경기 우리카드

2경기 기름집

이므로 우리카드 가지고 가시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두경기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경기 순서가 평일이라 반대의 경우는

기름집 경기가 1시간 15분 경과후에 티케팅을 하시면 50할인으로 한경기 반 정도를 관람할 수 있는 거죠.

단, 현장 구입에 한합니다.

- 그리고 주차

1. 장충체육관은 50면에 불과함.(경기 관련 차량이나 직원 차량이 있을테니 거의 불가능하겠죠?)

2. 인근 주차장은 동국대(시간당 3000), 엠버서더 호텔(시간당 5000) 자유총연맹(시간당 6000)

3. 배구보면 4시간 후딱감... 제일 싸게 나오는 동국대가 12000원.

4. 고로 지하철을 권장함.. 동대입구역 코앞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