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의 부활..티키타카 공략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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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0619165607349
세 명의 중앙 수비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의 공간을 메운다. 실바와 하라가 힘과 높이를 갖춘 디에구 코스타를 2대1로 마크하고, 가리 메델이 전진 수비를 펼치며 좌우 윙백과 협력해 2선 공격수들의 대각선 침투를 잘라냈다.
3-5-2 전형에서는 좌우 윙백에게 체력과 집중력, 속력이 모두 요구된다. 개인 능력과 더불어 팀으로서의 규율을 갖추지 않은 팀이 시도한다면 공격 및 수비 상황 모두에서 숫자 대응 부족의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칠레의 이슬라와 메나는 이 점에서 전혀 문제를 드러내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시도했다가 쫄딱망했.단순 숫자 놀음인 이 포메이션이란것에 무슨 비밀이 있길래.
해설자들도 이런 설명이나 쩜 해줬음 좋것.우리가 선수가 밤에 뭔짓을 해서 경기에 영향을 미쳤는지 경기보면서 당장은 모르잖슴.나중에 뒷이야기들이기사로 나와봐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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