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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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프리 경기 美NBC 중계 영상 캡처 -
아래는 영상 해설 번역본
캐스터(톰 해먼드): And you know there is a cultural sidebar to this rivalry with Kim Yu-Na and the Japanese skaters with their long history of hostilities with Japan. Any defeat of that country is memorable for the Koreans. In South Korea, she sells everything from cars, jewelry, water, other food products but her humility keeps her widely popular. The most popular celebrity in South Korea but she wrote a book of short essays about the pressure that was published last month. She wrote, "my performance falters not only people around me but the whole nation might turn their back on me." That is the pressure she carries.
번역 - 아시다시피 김연아 선수와 일본 선수들의 라이벌 관계에는 긴 적대적 역사에서 오는 문화적인 장벽도 존재합니다. 한국 국민들에게는 일본을 어떤 식으로든 이기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그녀는 자동차, 귀금속, 생수, 그리고 다른 식료품 제품에 등장하지만 그녀의 겸손함 덕분에 더욱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유명인이지만 최근 출판한 저서에서 "내가 연기를 망친다면 내 주변 사람들 뿐 아니라 전국민이 나에게 등을 돌릴 지도 모른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그녀가 짊어지고 있는 부담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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