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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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를 하는 거 같은데..
사실 제가 진짜 배워보고 싶었던게 유도였거든요.
지금이야 보통 덩치는 되지만...
초중고떄 완전 꼬맹이였어서...(고1떄60 간신히 넘음...)
작은 체구로 큰 덩치를 넘기는 유도가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학생 때야 뭐 열심히 보충 받고 야자하고(라고 쓰고 맨날 농구라고 읽음) 그러느라 넘어가고..
대학생 떄는 농구 스노우 보드에 빠져서...
지금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워낙 여기저기 다친데가 많아서 불가...
조준호가 정형동 강호동보다 10배는 웃기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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