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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케익 다 팔았으요..

조회 : 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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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케익 남아서 12월말~1월초에 매일 한끼를 케익으로 먹었는디...
다 털었네요. 휴~.

근디 막내놈 가져다줄 케익이 없;;;;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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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4 21:25
 121.♡.21.164

모바일의 힘같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특징이 자기돈 내고 사먹는 분들이 꽤 적었어요.

기프티콘 기프티쇼 같은 모바일 쿠폰이 많이 돌더군요.
이걸로 작년대비해서는 살아난 듯 하네요.



근디 수수료가 10%라는건 함정...
(카드사 수수료 2.7% 때문에 시위도 하는데..)
12-12-24 21:28
 180.♡.148.56

수수료 10%... ㅠㅠㅠㅠ 저는 필요없는 거 뽐뿌 같은 데 올려서 팔기도 하고 필요하면 싸게 사기도 하거든요... 은근히 쏠쏠하긴 하던데... 수수료 10%는 점주 입장에서 그렇겠네혀;;; 부가가치세 10% 떼가고 수수료 10% 떼가면,,, 쿨럭;;;
12-12-24 21:39
 121.♡.21.164

모바일의 경우엔 절반이상이 추가매출이라고 저는 생각해서 아주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신용카드 수수료하고는 성격이 좀 다르긴 하죠.

물론 SPC쪽 각 점포의 영업이익률이 15%-20%선이라고 하는데(자기 인건비같은건 치지도 않고)
수수료가 10%란건 좀 그렇죠.
점포에서 종일 서서 일해서 번 돈의 반 이상을 위에 있는 통신사가 가져가는 셈이니까요.
12-12-24 23:15
 121.♡.21.164

쓰세요. ㅎㅎ
대신에 그게 재료대에서 빠지는 형태라서 다른 의미로는 좋은 면이 있습니다.
"과세표준이 줄어든다?" 요런 장점은 있다고 보입니다.

어차피 결제수단이 다양화 되고 투명하게 되는게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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