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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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욜에 결제해서 디아를 시작했는데
접을까 생각중이네요..
우선 경매장이 좀 실망스럽네요.
wow도 플레이보다 낚시 요리 경매[특히] 를 즐겨했었는데...
디아 경매장도 그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좀 그렇네요.
물품 10개로 제한거는 것도 그렇구, 피크 타임에 대기시간 뜨는 것도 삐리리.
와우때도 그랬지만 플레이보다는 경매자체를 즐기는 입장이다보니 그냥 흥미가 뚝...
wow때는 200골로 시작해서 거즘 현+물 합쳐서 20만골 이상 불렸었는데.. 킁
디아도 갯수제한만 없었으면 좋았으련만...
아무튼 금욜부터 오늘까지 경매치중했더니 쪼랩으로 200만골 모았다능.
경매팁.. 200만골은 거의 99.9% 한개 품목만 팔아서 모았음요.
대장장이가 제작하는 11레벨 어깨 요거 하나 팔았어요.
ㅡ.ㅡ;; 한놈만 팬다는 정신?
두번째 이유는 그냥 자기 시간이 없네요. ㅎㅎ
운동할 시간에 디아하고...
다이어리도 못쓰고...
관심분야 공부도 일주일째 미루고 있고...
아침에는 피곤하고...
결정적으로 장중에 매매랑 겜을 동시에 하다가 닭 수십마리가 공중으로 날려버린.. ㅜ.ㅜ
아무튼, 템이랑 골드를 친구2명한테 다주고나니
뭔가 아쉬우면서도 속시원하네요.
킁...
즐겜들하시공, 득템들 하세염. ㅎ
글구, 겜은 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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