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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조회 :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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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아래층 사람을 대하는 이모의 자세...














뛴다.


발뒤꿈치 세워서...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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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2 11:41
 115.♡.216.2

여름엔 그러지 마세요 ^ ^

날도 시원하고 (저녁엔) 창문 열어놓고 살아서 냄새 너무 독하게 올라와요

느긋하게 침대에 누워 책을 읽거나 기타 뻘짓을 하다가 창문 닫으러 뛰어갈때 진심 빡쳐요
12-07-02 11:58
 115.♡.216.2

다른 계절엔 괜찮아요

저희집이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시간과 아래층 사람이 담배를 필 시간이 겹칠 확률이 낮거든요

가끔 그러는건 제가 이해하고 다른 시간에 환기하면 되죠
12-07-02 11:47
 121.♡.168.28

아 그거 참 애매한 문제입니다.
화장실에서 피워도 배기상태가 안좋은 아파트에서는 다른집 화장실로 담배냄새가 통해요;
그건 전적으로 관리부실이나 설계부실인데

저도 베란다에서 피우는데 다행히 윗집은 창문을 닫고 사는구만요;
12-07-02 12:02
 115.♡.216.2

저희 아파트도 그래요

그래서 한동안은 아침에 일어나서 욕실에 들어가면 지하철 화장실 냄새가 났었어요

그 왜 냄새냄새가 물+대소변 냄새랑 섞인 냄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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