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냉동케익이라고 말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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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케익은 냉동되어 일괄배송이 되죠.
그래서 케익 달라면 냉동케익이라고 언급을 합니다.
바로 먹을거라고 하면 진열된걸로 나가죠.
(근데 가급적이면 어제 풀어놓은 것 보단 바로 주는게 더 좋으니 그렇게 주려하고.)
이야기 할때는 안듣고 뜬금없이 전화해서 못먹겠다. 환불해달라...
아. 뭐 시스템적으로 원하면 환불하고 점포는 본사로 보내버리면 되니까 열개든 백개든 환불 할 수 있습니다.
(요건 던킨이 잘하는 짓이긴 하죠.)
근데 제품은 지금은 멀리 왔으니 줄 수가 없고 계좌번호 부를테니 돈만 보내라네요. 허허..
아니면 가지러 오라던데...
어지간하면 걍 좋은게 좋은거니까 맞춰주는데 이게 뭔 환불조치를 구매현장이 아니라 개인집에 찾아가서 하라는건지.
(속여 판것도 아니고 유통기한 지난 불량식품? 판것도 아니고...)
나는 케익 안받아도 되니까 고객만족실에 연락해서 환불도 받고 케익도 드시고 행복하시라고 했습니다.
그지같은 2012년 12월 후딱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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